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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며

자가검사키트를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관련, SNS 상에서 루머처럼 떠도는 말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자가검사키트, 목 검사가 더 정확하다?"

자가검사 키트를 코로 테스트 했을 때는 음성으로 떴따가

목에서 체취해보니 양성으로 떴다는 경험담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몇몇 사람들이 코 보다는 목이 더 정확한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체가 
목에서 체취될 수 있는 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목젖이 위치한 구인두에서 증식을 시작해

비인두로 넘어가고, 이것이 또 다시 콧속까지 넘어가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에서는 음성, 목에서는 양성이 나올 수도 있다고하네요.

 

But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 하는 테스트가
목으로 하는 테스트보다 정확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자가검사키트는 코 검사용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목에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칫 면봉이 부러져서 폐 쪽으로 들어가면 병원균 이외의 이물질 침투로발생하는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검사 도중 목 안쪽 부분이 긁히거나 찔려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하니자가검사키트는 반드시 코에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암암리에 자가검사키트 정확도가 생각보다

낮다고 알고 계시긴 하잖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PCR 검사가 아닌 이상

본인 스스로 목에 테스트하는 위험한 행동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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