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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색했지만, 이제는 안하면 오히려 어색해져버린

QR 인증이 바로 오늘 3월 1일부터 잠정 중단된다고 합니다.

보건소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도 중단된다고 하네요.

“기존 11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와 50인 이상 대규모 행사에 적용했던 방역패스가 모두 해제되며

QR 확인 등의 절차도 모두 없어지게 되는 거라 합니다.

 

입구에서 네이버 앱 켜고 핸드폰 흔들어주는게 국룰이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진 셈이네요.

 

뭔가 편해진 것 같으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불안한 게 있는 것도 사실이네요

오미크론이 거의 진짜 무슨 재난 영화 수준으로 확산되다 보니..

 

그리고  4 1일로 예정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시행이 중단된다고 하네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거나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계속 중단 예정이라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예방접종률이 워낙 높다보니 방역패스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 있기도 했고 그로 인해 매장 방문객도 떨어지면서

사회적/경제적 문제가 발생되어 이런 조치가 내려진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일일 확진자수 10만 돌파부터 큰 의미가 없어져서 시행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방역패스가 끝났다고 안심해서는 절대 안되겠죠.

제 주변에도 상당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단순 가벼운 감기 증상은 아니고

생각 이상으로 아프다고 하네요.

 

어떤 새끼가 안아프다고 했는지 찾아내고 싶다고

외치던 지인들이 많았...

 

최대한의 방비는 하지만

지금의 전염 속도로 봤을 때는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그러려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집에서 푹 쉬는게 답일 것 같아요.

 

집>회사>집>회사 만 반복하던 분도 확진 판정을 받는 터라..

 

그럼 저는 또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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